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늘부터 주군 (문단 편집) === 오류 === 아무리 만화라고 해도 현실성이 없다는 평이 10화에서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도적들과 이조판서의 딸이 세자복을 보고도 전혀 세자임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한 나라의 왕이 될 몸인 세자가 호위무사 한 명만 데리고 다닌다는 점, 궁에 도적들이 들락날락할만큼 보안이 취약하다는 점 등등. 그래서 10화에는 코파는 것보다 역모가 더 쉽겠다는 베댓이 올라왔다. * 조선시대는 신분의 구별이 엄격했으며, 예를 중시하는 나라로 관료는 옷의 색과 흉배로 품계를 알아볼 정도였다. 위를 사칭하는 것은 당연히 목숨이 오가는 범죄였고 양반가에서 바느질 삯을 받아오는 일도 허다하기 때문에 아무리 신분이 낮았어도 나랏님 의복의 생김새를 아예 모를 수 없으며, 조선 인조시절 야사에 인조를 도운 농민의 청으로 곤룡포를 주었다는 일화가 있어 평민도 곤룡포의 존재를 알고있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 때문에 산적무리는 물론, 무려 이조판서와 그의 여식이 세자의 복색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이다. 더군다나 당시의 이조판서라면 세자시강원에 겸직되는 일도 있을 수 있는 고위직이고 세자를 한 번도 안봤을리 없는 만큼 이조판서로 세자의 얼굴을 모른다는 지금의 스토리 전개가 허술하다고 볼 수 있다. --평민이 양반님들 옷을 어떻게 아냐는 댓글이 반인데서 부족한 역사 상식이 옅보인다-- * 일진 내용과 별개로 해당 장면에 '세자 저하 만세' 라고 쓰인 장면도 있었는데 이것도 수정되었다. '만세' 는 황제한테 쓰던 말로, 왕도 들을 수 없던 것이라 오류인데 어찌어찌 알아채고 수정한 듯. 판 댓글을 보고 수정한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현실 반영 오류로 욕먹는 [[조선왕조실톡|이거]]만 봐도 나오는 내용인데 뭘-- * 또 진성군이 품계가 높은 관리로 추정되는 이에게 '소인'이라 칭하는 부분도 나온다. 아무리 진성군이 서자라도 왕족임을 감안하면 명백한 오류. 임금의 서자인 왕자군은 무품 작위로, 영의정보다도 위에 있다. 왕자군의 아들이나 손자, 즉 왕에서 촌수가 멀어진 종친이라면 모를까 자식인 진성군은 영의정보다 지체가 높은 것. * 9화에서 무탄이 도영에게 무사하냐고 할 때 '옥체' 라는 말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임금에게 사용하는 말이고 세자는 옥을 사용하거나 용자 대신 예자를 사용한다고 하는 베댓이 있었다. 일례로 사도세자의 관서행에 관하여 올린 상소에는 세자의 몸을 예체(睿體)라 하였다. *사모뿔의 모양을 섞어서 그린다. 사모뿔은 성종대를 기준으로 모양이 길고 아래로 휘어진 모양->수평으로 짧은 모양으로 바뀌었는데 이 만화에선 동시대인데도 그 모양이 왔다 갔다 한다. 조선 후기가 배경이니 사모뿔을 짧게 그리는게 맞다. *조선시대엔 상투에 비녀보단 동곳을 꽂는게 맞다. 세자이니 상투관을 씌우던가... 그리고 상투는 저렇게 묶는거 아니다. *이미 조선시대에서 사병은 태종시기에 혁파되어 사라졌기 때문에, 세자의 옷이 감색 용포인것과 청나라가 언급됨을 미루어 조선 후기라면 진성군이 사병을 부리고 또 탄이 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병이라 부르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닌게 아니라 혁파된 사병을 데리고 버젓이 몰려다니는 것은 역모에 준하는 죄다. *세자빈과 내시를 같이 두는 경우는 대체.. *익선관의 뿔을 위쪽 정수리 부분에 그려놨는데(대체 어떻게 고정되어 있는거지) 뒤에 붙어있는게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